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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오전 10:45:20ㅣ조회:2385]
"38선으로 탈북자 재입북 시키라" 북의 지령 
국가보위부 내부지령

뉴포커스 통신원에 의하면 김정은 정권 들어와 2011년부터 국가보위부 해외반탐처인 3처 내에 '탈북자귀환공작팀'이 새로 생겨 중국, 몽고, 동남아나라들에서까지 맹활약 중이라고 한다. 통신원은 이 팀의 정확한 부서명칭은 알 수 없지만 해외반탐 내 부처들 중 핵심부서로 급부상할 만큼 현재 북한 정권은 탈북자재입북 공작에 혈안이 돼 있다고 말했다.



국가보위부 해외반탐처인 3처는 2011년부터 체제수호 차원에서 과거 피동적인 방어에서 주동적인 공격형으로 전략을 변화시켰다고 한다. 이를테면 과거에는 해외공작이 주업무인 당 35호실과 통전부, 대외연락부에 밀려 독자적 해외파견이 제한돼 있었는데 당 대남공작부서들을 부분적으로 흡수하면서 정찰총국이 새로 확대개편된 이후부터는 정찰총국과 거의 대등한 위치에서 해외공작 권한과 활동영역을 확대했다고 한다.



특히 국가보위부 3처는 탈북자가 2만5천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외부와 연계된 북한 내 반체제인물들을 추적 발굴한다는 명목으로 북한 내에서의 방어가 아니라 해외에서부터 아예 차단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이를 위해 탈북자 북송, 살해, 납치 등과 같은 억제전략에서 2011년부터는 탈북자 포섭, 역침투, 재입북공작과 같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연장선에서 2012년(몇 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음)부터 3처 내에 '탈북자귀환공작팀'을 신설하고 중국 내 브로커들과 탈북자 정보 수집, 납치, 유인공작을 감행한다고 한다. 생계형간첩(돈을 주고 포섭), 인질간첩(북한 내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역침투시켜 탈북자 2만5천명에 대한 남한 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 것)도 이 팀의 주요 전략 중 하나라고 한다. 이렇듯 반탐기능을 해외로 집중시킬 목적으로 공세적인 기구확대와 활동을 전개, 때문에 김정일 정권 때 300명 안팎이던 3처를 지금은 거의 3배 넘는 1000명 인력으로 늘였다고 한다.



이미 중국 공안도 자국 내에서의 강압적 방법이 아닌 북한 국가보위부 3처 '탈북자귀환공작팀'의 이러한 능동적인 공작을 승인하고 적극 협력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국가보위부 3처의 해외공작 활동은 중국 내에서 거의 합법적 수준이라고 한다. 김정은 정권은 또한 3처의 재정적 지원확대를 위해 과거 국가안전보위부 산하 무역회사인 신흥무역회사와 별도로 3처 직속으로 무역회사를 내오게 하고, 식당, 여행관광사, 투자회사 등 무역특혜를 몰아주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3처 안에 신설된 탈북자재입북공작팀은 중국 동북지역 내 탈북브로커들을 매수, 협박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남한으로부터 받는 돈은 허용하되, 탈북청탁 인원 관련 정보들은 자진신고하도록 하고 그에 따라 포상도 후하게 하는 형편이라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재입북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들어오는 탈북자들에겐 평양시 거주, 아파트 제공, 김정은 선물 등의 특혜조건들을 명시하고 적임자들을 탐색 중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탈북자 김광연(가명 46세, 양천구 거주) 씨는 "얼마 전 배를 타고 탈북한 이혁철(28세) 씨도 이미 38선 월북 지시를 받았던 상황이다."고 증언했다.



탈북자 문 모 씨 북한에 납치된 듯
北, 해외공관들에 긴급지시
북한이 좋으면 北으로 가라!”
북한군의 광주 개입설 국정원 검증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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