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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기도원교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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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오전 11:01:58ㅣ조회:3915]
“동성애 교육 즉각 수정하라” 
기독 정치인과 교계 지도자들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온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의 입법화 움직임에 반발하며 한국교회 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 시민단체들, 한국교회 당면 현안 논의

국회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의회선교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5개 단체가 모인 ‘한국교계 교과서, 동성애 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현안 보고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단체는 이날 보고회에서 △기독교학교 내 종교교육을 금지하는 위헌적 교육행정 △동성애를 정상화한 교과서 문제 두 가지를 긴급 현안으로 지적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나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보고회에서 관련 현안에 대해 한국교회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 청와대와 국회에 문서로 제출하기로 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기독교학교에 허용된 교육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립학교의 자주성과 특수성을 회복시킬 것, 동성애를 조장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즉각 수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교육 정책과 교육 내용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만큼 이 중요한 사안은 국민적인 합의와 공감대를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한국교회 총의를 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김영진 장로, 김진표 장로, 김기현 장로 등 기독 정치인들을 비롯해 한장총 등 각 단체 대표들과 예장합동, 성결 등 교단 인사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김기현 장로(새누리당 기독신우회장)는 "오늘 와서 동성애를 서술한 교과서 내용을 보았는데,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잘 조정돼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며 "또한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 역시 선교의 자유와도 연결되는 문제이기에 절대 통과돼선 안된다. 기독교가 걱정하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모임에 함께한 교계 지도자들은 올 9월 총회 때 교단별로 동성애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국교회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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