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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오전 11:34:03ㅣ조회:2557]
인질장사 하는 북한 노예상들 
약해 보이면 저들은 더욱 기승합니다.
뜻밖에 백이무 시인의 인사를 받은 것은 이번 추석의 특기할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백 시인은 지금 대한민국도 북한도 아닌 어느 곳인가에서 숨어살고 있는 탈북 여성이다. 그녀의 인사말은 이렇다.

“00에서 숨어 사는 방랑시인 백이무입니다. 류 선생님께서 평론을 해주신 적 있는 바로 그 <꽃제비의 소원> <이 나라에도 이제 봄이 오려는가>의 저자인 백이무입니다. 평론을 잘 써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 꾸벅 인사를 드립니다. 우연히 컴퓨터 검색을 하다가 류 선생님의 이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고, 또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어요”

그녀의 시는 오늘의 북한과 특히 정치범수용소에 실재하는 학살의 현장을 너무나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제 곧 세 번째 시집이 출간되리라 한다. 믿을 만한 분의 소개로 독후감을 써달라는 출판사 측 청탁이 있어 느낀 바를 적어 보냈는데 아마 그것을 읽어 본 모양이었다.


백이무 시인은 가족을 북에 두고 탈북 했다. 이산가족인 셈이다. 북한이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이석기 수사를 트집삼아 돌연 ‘연기’ 한 직후에 받은 인사라서 백 시인을 시인이면서 또한 이산가족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이산가족 상봉행사’라는 말부터가 기가 찰 일이다. 가족이 만나는데 북한당국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게 사람세상에서 있을 수 있는 소린가? 북한의 이산가족은 결국 감옥에 갇힌 수감자라는 것을 북한 스스로 자인하는 것밖엔 안 된다. 전(全) 주민을 죄수 취급하는 집단, 인질장사 하는 소말리아 해적이 따로 없다.


상봉행사를 안 하려면 처음부터 안 하겠다고 할 것이지, 하기로 다 해놓고 불과 며칠 앞서 안 하겠다고 변덕을 부리는 건 또 뭔가? 이산가족 상봉이 무슨 공갈수단이나 된다는 뜻인가? 생때같은 인질들 잡아놓고 “수틀리면 면회 취소다”? 이런 마적 떼 같은 작자들 봤나 !

정부는 당당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때처럼 마적단 행여 화나실라, 전전긍긍 눈치 보며 비위나 맞출 생각 말고 대한민국의 체통을 한껏 세워야 한다. “관두자고? 그래 관둬 그럼. 뭐? 몸값 더 내라고? 너네들 노예상이냐?” 언론도 “아쉽다” 어쩌고 하며 눈물이나 짜내려 하지 말고 북한 노예상들의 반(反)인도적, 반(反)인륜적 행패를 기사(記事)화 해야 한다. 왜 밤낮 감상(感傷)적인 서정시만 쓰고 있는가?


정부는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키려는 집념 때문에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 금강산 관광은 알토란같은 달러 더미를 김정은 비자금 금고로 직송하는 짓이다. 김정은은 그 돈을 백이무 시인이 그린 김정은 일당의 ‘수용소 체제’를 더욱 강화시키는 데 사용할 것이 너무나 뻔하다. 그러려면 비싼 예산 들여 국방(國防)은 왜 하나? 우리 돈으로 북한 국방 해주고 우리 돈으로 우리 국방 한다? 이게 말이 되나?


백이무 시인, 마음을 강하게 먹읍시다. 그리고 버팁시다. 그래야 이깁니다. 약해 보이면 저들은 더욱 기승합니다. 감상에 젖어 “그러지 마세요” 어쩌고 하면 그 즉시 우린 밀립니다. 저들의 공갈은 바로 그걸 노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그러지 마세요” 해야 한다고 떠드는 ‘북한전문가’들과 ‘꾼’들이 꽤 많답니다. 어쨌거나 자중자애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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