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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오전 9:51:28ㅣ조회:2675]
진영 파동에 개각설 솔솔…靑 “분명히 없다” 
9월 정기국회 앞두고 혼란 만들지 않을 듯
이정현 홍보수석, 일부장관 교체 적극 부인


청와대는 30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제출에 따른
개각설과 관련해 “분명하게 개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일부 장관들의 교체를 거론하면서 개각 가능성을 보도하는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금 단계에서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개각은 없다는 것이다.”

- 이정현 홍보수석

이 수석의 이러한 언급은
진 장관의 거취와는 관계없이
당분간 현재의 내각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집권 첫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개각으로 현 체제를 흔들고 혼란을 주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진 장관에 대해서는 업무 복귀가 사실상 무산된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수일 내 사표를 수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초연금 축소 등과 관련한 항명파동을 매듭짓고
정기국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한편 이날 국회 국회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지급방안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진 장관은 지난 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무에 복귀하지 않겠다”며 사퇴 뜻을 거듭 확인해
30일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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