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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오후 4:47:22ㅣ조회:2156]
국군은 가장 정직하고 선진된 조직! 
조갑제대표 조선닷컴서 주장

조갑제 대표 "군65주년, 국군은 건국의 초석이자 호국의 간성(干城)"

1일 시사토크 판에는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가 출연했다.

가정부의 충격적 증언으로 관심이 모아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 趙 대표는 “하나의 드라마처럼 계속되던 채동욱 전 총장 사건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듯하다. 유전자 검사가 필요 없는 상황이 됐다. 이미 채 전 총장의 행적은 의혹을 사실로 인정한 것이다. 원래 정치사회에서는 반박되지 않은 거짓말은 진실로 통한다. 그는 실질적으로 반박한 적이 없다. 한 번도 국민들 앞에서 구체적인 반박을 하지 않았다. 조선일보에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한 것에 이어, 증언한 가정부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고소도 못할 것이다. 결국 본인이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이제는 이 사건을 정리할 단계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치권과 다른 언론까지 조선일보의 특종 흠집내기에 나선 현상을 꼬집으며, 진실과 헌법에 기초해야 할 기관들이 집단이기주의와 진영논리에 함몰됐다고 비판했다.

"그야말로 1:99의 싸움이었다. 모두 조선일보의 보도에 흠집을 내려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선일보가, 진실이 이겼다. 1이 99를 이긴 것이다. 진실과 여론이 결합하면 이기게 된다. 이번에 채동욱 총장이 여론에서 코너로 몰린 이유 중 하나는 그동안 친(親)민주당 좌편향적 수사에 분노한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이렇게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정직한, 가장 선진된 조직이 바로 군대이다. 군대는 한국 현대사에서 네 가지의 역할을 했다. 건국의 초석(礎石)이자 호국의 간성(干城), 또한 산업화의 주역이자 민주화의 울타리 역할을 했다. 이제 국군의 남은 과제는 자유통일을 무력으로 뒷받침하고, 一流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김관진 장관이 종북 세력은 국군의 주적이라고 교육하면서, 20대의 인식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한 세대가 바뀐 것이다. 좌편향 역사 교육을 받았던 젊은 이들이 군대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종북의 실체는 물론 대한민국을 바로 아는 이들로 바뀌었다. 국군이야말로 고마운 존재다."

-출연자 :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방송일시 : 2013년 10월 1일 (화) 밤 10시 40분
-진행자 : 최희준 취재에디터,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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