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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오전 11:27:03ㅣ조회:140]
재물의 축복 
하나님의 선물
신앙/시사칼럼 - 김성광 목사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행복을 재력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가난할수록 행복지수가 낮았습니다. 또한 남편 소득에 따라 이혼확률이 높았고, 부부행복도 경제력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재물에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최근 한 신문에 직장인 20대, 30대는 한국 로또가 시시하다며 미국복권을 직구하는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한국로또는 1등 당첨금이 여럿이 나눠가져서 10억 정도 밖에 안되지만, 미국 복권은 1등만 당첨되면 1조가 넘는 금액을 받습니다. 그래서 미국 지인들에게 돈을 줄 테니 지정번호대로 복권을 사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부자 워렌 버핏은 자신의 저서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검소한 삶을 살고, 둘째 독서를 하며, 셋째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넷째 정직하게 일하며, 다섯째 많이 베풀어라.”

한편 하버드 대학에서는 성공한 사람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그들의 성공에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큰 비전이 있었고, 둘째는 인내가 있었으며, 셋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습니다. 윌리엄 콜게이트, 앤드류 카네기, 존 워너메이커, 핸리 포드 등 세계적인 부자들에게서도 이러한 공통점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비전도 중요하고 인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 집에 새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시어머니가 생선이 타고 있자 말했습니다. “며느리야, 뒤집어 가면서 구워야지.” 그러자 새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그냥 두세요. 제깟 놈이 뜨거우면 돌아눕겠죠.”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은 옆에서 바른 길을 가르쳐줘도 듣질 않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표현합니다. 문제는 어른들의 생각이 더 좋으면 배워야하는데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다가 사업이 망하고, 돈을 잃고, 사람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분명히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대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을 당합니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 생각은 현재 상황에만 맞춰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먼 미래의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어 완전합니다. 내 생각은 개인의 욕심에 맞춰 주위를 불행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영광에 맞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또 내 생각은 불완전한 지식을 기반으로 계획됐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완전한 지식을 기반으로 세워졌습니다. 따라서 내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항상 급변하는 상황에 쫓겨 허둥대며, 불완전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하나님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급변하는 상황에도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고 형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다니엘 등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크게 쓰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대로 순종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성공하지만,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혹시 자신이 지금 물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를 보면, “재물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을 살 기회를 준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재물의 복을 주십니다. 단,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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