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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오후 5:10:21ㅣ조회:472]
하늘 문이 열리면 
하늘의 복
신앙칼럼 - 김성광 목사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가뭄으로 땅은 황폐해지고 메뚜기가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고, 밭의 열매는 조기에 떨어져 추수할 것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내려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훈했습니다. B.C 1446년경 모세는 시내산 근처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 예물에 대한 규례를 가르쳤습니다. 신명기 14장 22절-23절을 보면 “너는 마땅히 매년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A,D 28년경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산상수훈을 전하실 때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20절을 보면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레위기 27장 30, 32절을 보면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어떤 사람에게 하늘 문이 열립니까? 로마의 철학자 성 어거스틴은(St. Augustine,354-430)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만하기 보다, 먼저 십일조를 바쳐라.”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1835-1919)는 “십일조로 하늘의 창고를 부하게 하라. 그러면 네 창고가 차고 넘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 본회퍼(Dietrich Bonhoeffer,1906-1945)는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나라는 자손이 번창하고 축복 받는 나라가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십일조에도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시간, 은사, 물질의 십일조가 있습니다. 시간의 십일조는 하루의 24시간 중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말씀읽기, 찬양 등으로 시간을 드리는 것이고, 은사의 십일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의 십일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핑계로 십일조를 하지 않으려 하지만 십일조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십일조는 곧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십일조는 모든 수입과 재산, 시간과 삶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완전하게 바치는 것을 뜻합니다. 십일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십일조는 아브라함도 드렸고, 야곱도 드렸고,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십일조의 계명을 받아 백성들에게 선포했으며, 예수님도 십일조 생활을 강조하셨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교인들의 26%만 십일조를 철저하게 지킨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반면에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교인은 54%가 십일조를 드린다고 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십일조를 생활화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한국교인도 미국교인처럼 십일조를 더 생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20세기 미국의 성직자인 노만 빈센트필(Norman Vincent Peale,1898-1993)박사는 자신에게 힘든 문제로 해결책을 달라는 편지가 올 때마다 말라기 3장10절의 말씀을 쓰며 “누구든지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보라. 여러분의 가계부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간증을 하고 다녔습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와 헌금을 드려서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쏟아 부어주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복을 받자.”


김성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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